[국감] 오기형 의원 “수은, KAI 대주주 자격 없다”…“환헤지 손실 2202억 방치, 허위보고까지”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수출입은행(수은)의 무책임한 주주 행태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한국항공우주(KAI)의 환헤지 손실 사태로 220억원이 증발했는데도, 수출입은행은 ‘검토한 적 없다’며 사실상 대주주로서의 책무를 방기했다”고 지적했다▲수은, 오전엔 몰랐다·오후엔 모니터링 중… 허위보고 드러나오기형 의원은 “KAI가 스스로 언론에 ‘환헤지 미이행으로 대규모 손실이 났다’고 밝혔고, 여러 방송에서도 이를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출입은행은 ‘검토하지 않았다’고 답변했다”며 “이는 명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