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내년주요 보험사들이 내년 봄 사외이사 교체 시기를 맞으면서 금융권 ‘양성평등 거버넌스’의 실효성이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 법적 요건이 시행된 지 3년이 지났지만, 대부분 보험사는 여전히 최소 수준의 여성 이사만 두고 있어 실질적 변화가 충분치 않다는 평가가 나온다.28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화생명과 DB손해보험은 내년 3월 기존 사외이사 전원의 임기가 만료된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유일한 여성 사외이사의 재선임 여부 또는 신규 선임이 필수적이다.5대 대형 상장 보험사(삼성생명·한화생명·교보생명·DB손해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