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하지현 기자 | 현대백화점은 민간기업 최초로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이하 시드볼트)에 울릉도와 독도에서 수집한 자생식물 종자 35종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시드볼트는 자연재해·전쟁 등 지구적 재난으로부터 야생 식물 유전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15년 경상북도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설립된 국가 시설이다. 전 세계 유일의 야생 식물 종자 영구 저장소인 셈이다. 민간기업이 울릉도·독도에서만 서식하는 자생식물 종자를 기탁한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현대백화점은 앞서 지난 3월, 시드볼트를 운영하는 한국수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