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한국전력공사(한전)가 출자회사들의 부채가 급격히 늘어난 상황에서도 이들로부터 거둬들이는 배당금을 세 배 가까이 늘린 것으로 드러났다.한전이 자회사들을 사실상 ‘현금창구’로 삼아 자체 적자를 메우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28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완주·진안·무주)이 한전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전의 국내 출자회사 10곳의 부채는 2021년 3,828억 원에서 2024년 1조859억 원으로 약 2.5배 증가했다.반면 같은 기간 한전이 출자회사로부터 받은 배당금은 34억 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