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보험업계가 손해율 악화와 저축성보험 부진으로 본업 수익성이 흔들리면서 제3보험 확대와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으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다. 최근 발표된 3분기 실적 전망에 따르면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 모두 순익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건강관리 서비스와 보장성 강화 전략이 업황 대응의 핵심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다.2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주요 상장 생명보험사 4곳과 손해보험사 4곳의 올해 3분기 별도 기준 합산 순이익은 약 1억9082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4% 감소한 수치다. 생보사는 저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