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심희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관리 중인 원전 부품 중 단종되거나 재고가 없는 일부 ‘Q등급’ 부품에 대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예산 낭비와 핵심 안전 부품 공급 안정성에 대한 우려에서다. 2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오세희 의원이 한수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8월 기준 Q등급 부품 중 단종된 품종은 288종, 재고가 없는 품종은 34종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오 의원은 원전 운영의 핵심 부품 공급망 관리가 사실상 작동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