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SK텔레콤과 KT가 제공하는 영화표 할인 서비스가 소비자를 기만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러한 의혹에 대해 "과도한 이익을 얻은 것은 분명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며 엄중히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문제는 두 통신사가 영화관에서 대량으로 영화표를 구매한 뒤 이를 일반 고객에게 비싸게 판매하고, 이를 할인 혜택으로 광고했다는 것이다. 시민단체들은 이들이 실제 구매한 티켓의 가격보다 높은 정가를 표기하고, 멤버십 포인트를 차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