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들의 '가상자산 대여'(렌딩) 서비스 경쟁으로 거래액이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지만, 강제청산 사례도 늘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2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3개월 동안 주요 거래소 렌딩 서비스 이용자는 약 2400명에서 3만5500명으로 14배 이상 급증했다. 거래액 역시 1100억원대에서 1조1400억원 수준으로 10배 가까이 증가했다.특히 렌딩 서비스 이용자와 거래액이 급증하는 이면에 단기시세 변동으로 인한 강제청산 사례도 늘어나는 추세다. 최근 4개월간 누적 강제청산 건수는 2만 건 이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