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임나래 기자] 지난달 국내 인구이동 규모가 4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주택 거래 회복세와 입주 지연 물량이 반영되며 읍면동 경계를 넘어 거주지를 옮긴 인구가 전년보다 3만명 증가했다.국가데이터처가 29일 발표한 ‘9월 국내 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이동자 수는 49만4000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6.5%(3만명) 늘었다. 이는 2021년 9월(56만6000명) 이후 동월 기준 4년 만의 최대 규모다.이번 증가는 9월에 추석 연휴가 없었던 점과 6∼7월 늘어난 주택 거래가 입주 지연을 거쳐 9월 이동에 반영된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