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심희수 기자】 서희건설의 ‘편법 승계’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계열사 ‘애플이엔씨’가 수년 새 서희건설의 2대 주주로 등극하는 과정에서 ‘일감 몰아주기’와 공시 의무를 피하기 위한 ‘편법’이 있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2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이 서희건설 지배구조와 특수관계사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7년 설립된 애플이엔씨는 불과 5년 만에 총자산이 7억원에서 832억원으로 120배 이상 급증하며 서희건설의 2대 주주(지분 11.91%)로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애플이엔씨의 1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