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2030년까지 미국 부채 비율, 이탈리아·그리스 추월 전망”…공공 재정 악화 경고
국제통화기금(IMF)은 최근 보고서에서 미국의 국가 부채 비율이 오는 2030년까지 이탈리아와 그리스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이번 세기 들어 처음 있는 일로, 세계 최대 경제대국인 미국의 공공 재정이 심각한 압박에 직면하고 있음을 시사한다.IMF는 미국의 **총부채 대비 국내총생산(GDP) 비율이 2030년 143.4%**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직후 기록한 최고 수준을 경신하는 수치로, 향후 수년간 20%포인트 이상 누적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미국의 재정적자는 2030년까지 매년 GD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