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매업 공룡 월마트가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하며 전통 소매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이정표를 세웠다.에피(EFE) 통신이 2월 3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월마트는 이날 주가 상승에 힘입어 시가총액이 1조 달러를 넘어섰다. 이로써 월마트는 아마존, 엔비디아, 메타 등 소수의 ‘1조 달러 클럽’ 기업 대열에 합류했다. 해당 기업들의 대부분은 기술 산업에 기반을 둔 기업들로, 전통 유통업체의 합류는 이례적이라는 평가다.월마트의 시가총액 급증은 최근 수개월간 이어진 주가 상승에 따른 것이다. 전문가들은 전자상거래 사업 확대와 배송·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