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이유라 기자】LG이노텍이 로봇의 ‘눈’에 해당하는 카메라 모듈 공급을 추진하며 미래 성장 동력으로 점찍은 로봇 부품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10일 LG이노텍에 따르면, 회사는 미국 소재 휴머노이드 로봇 업체와 로봇에 탑재되는 카메라 모듈 공급을 놓고 물량과 가격 조건을 협의 중이다. 다만 신규 고객사와 관련한 구체적인 정보에 대해서는 공개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기대감은 높다. 이번 협상이 성사될 경우 신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LG이노텍 관계자는 “로봇용 카메라 모듈 사업은 회사의 신사업에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