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향후 10년간 국내 취업자 증가율이 사실상 멈춰 설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저출생과 고령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인공지능(AI) 확산까지 겹치며 노동시장이 성장 국면을 넘어 구조적 재편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3일 한국고용정보원(이하 고용정보원)이 전날 발표한 ‘2024~2034년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에 따르면 향후 10년간 취업자 수가 6만4000명 증가하는 데 그쳐 연평균 증가율이 0.0%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이는 지난해 발표한 ‘2023~2033년 전망’에서 연평균 0.1%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