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소미연 기자】 두산그룹 박정원 회장의 보폭이 빨라지고 있다. 이달에만 두산밥캣(인천), ㈜두산 전자BG(충북 증평), 두산에너빌리티(경남 창원) 사업장을 차례로 찾으며 에너지, 첨단소재, 소형장비 등 그룹의 주요 사업을 직접 살폈다. '성장'에 방점을 둔 현장경영으로, 두산의 미래 먹거리 확보 전략으로 풀이된다. 특히 박 회장은 에너지 사업 분야에 각별한 관심을 나타냈다. 13일 두산에 따르면, 박 회장은 두산에너빌리티 사업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동행한 경영진에게 “AI 대전환기를 맞아 에너지 사업 분야에 큰 기회의 장이